[일상] 돌아온 새

2019.10.08 04:27 조회수 130



그대로 가버리고 말은줄 알았는데

제대로 돌아왔다.

앤은 신기했다.



#아르노셀그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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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ages 긴린
    @월백나무 .....(손위에있는 새를본다.)....고마워...
    2019.10.08 06:28
  • images 월백나무
    만약 돌아올 새들이었다면 아마 마녀의 숲까지 따라가지 않았을께야. (웃으며)자네의 손에 올라갔을때부터 아마 새들은 마음을 정했을걸세.
    2019.10.08 06:12
  • images 긴린
    @월백나무 난 니네집으로 돌아갈줄알았어...
    2019.10.08 06:05
  • images 월백나무
    그럼...가끔은 무서워하거나 놀랄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계속 자네 곁에 있을걸세. 자네는 새들을 풀어주었고, 새들이 자네에게  돌아온건 자네를 그만큼 믿고 애정하기로 했다는 거니 말일세.
    2019.10.08 05:58
  • images 긴린
    @월백나무 내가계속잡아먹어도 곁에있을까?
    2019.10.08 05:52
  • images 월백나무
    음...(고민에 잠긴듯 하다 다시 웃으며)내가 장황하게 말로 늘어놓는 것 보다는 친구와 지내면서 알아가는게 더욱 도움이 될 걸세. 특히, 저 친구들은 자네가 힘들거나 고통스러울 때도 계속 옆에 있어줄테니 말이야.
    2019.10.08 05:47
  • images 긴린
    @월백나무 원래그런게 친구야?/짝짝..
    2019.10.08 05:39
  • images 월백나무
    친구가 항상 자신의 곁에 있다면 힘들때도 좀 기운이 나지 않겠는가? 또, 다른 친구들을 기억하기에도 좋고.../열심히 번역기랑 라틴어사전 돌렸다죠ㅋㅋㅋ
    2019.10.08 05:36
  • images 긴린
    @월백나무 좋은뜻이네?.../검 색의 신이세요??ㅋ ㅋ
    2019.10.08 05:32
  • images 월백나무
    한마리는 '아미', 다른 한마리는 '쿠스' 어떤가? 둘을 합치면 '아미쿠스' 즉, 친구라는 말이 된다네.//친구가 라틴어로 amicus더라구요ㅋㅋ
    2019.10.08 05:30
  • images 긴린
    2019.10.08 05:27
  • images 월백나무
    음..활기차던 마녀가 오늘따라 자신이 없군! 흠..그렇다면..
    2019.10.08 05:23
  • images 긴린
    @월백나무 이름...자신이없어.
    2019.10.08 05:21
  • images 월백나무
    하하, 농담일세. 정이 많은 친구들이라...주인이 애정을 준다면 더욱 좋을텐데..그나저나 아직도 이름이 없군! 이름부터 지어보는게 어떻겠는가?
    2019.10.08 05:20
  • images 긴린
    @월백나무 너는 내가 무엇이든지 먹을애로보이니...가끔인사라...
    2019.10.08 05:17
  • images 월백나무
    하하, 안 먹으면 다행일세. 그저 가끔 인사해주는 것 만으로도 잘 살아갈께야.
    2019.10.08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