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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덤비면문다고
    25.01.04
    위치온라이브 굿즈 인증!
    '므므네'와 '아일라' 포토카드 입니다!
    앞면에는 각자의 모습과 사인이, 뒷면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S1717525589388311
    25.01.12
    2025 로드맵 다녀왔습니다. 보시고 좋아요! 눌러주십쇼
    아퀼라3 정신병원 오태식입니다. 
    평소에 스마게의 유저친화 운영방식이 너무 보기좋았고  스마게를 엎은 nx3는 어떨지 궁금하던 참에 
    토요일이고 해서 어렵게 티켓팅해서 
     2025 신년 길드원들과 함께 로드맵 행사 참여했습니다. 
    저는 에픽세븐 로스트아크 그리고 스토브인디이용도 합니다 .
    그럼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입장과 함께 대기줄 옆에는 엘세라 간식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였고,
    중간에 디오라마처럼 소품꾸며놓은부분이 아 역시 디테일은 스마게 하면서 만족스럽게 대기했습니다. 
    실제로 음식맛은...글쎄..너무 차가웠어요 효재형.. 일단 엘세라햄버거가 젤 맛있었음
    그리고 나온 호문쿠션... 너무 가지고싶었지만 저건.. 여튼 얻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뭐 포스팅 보시고 하나보내주실수도)
    굿즈스타일이 대부분 상품으로 내놔도 팔렸을거같음.. 
    그다음 대기표를 발권하는데 여기서 한번더 감탄함..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아무튼 친절함.. 
    뒤에 보면 디엔 린드리스 울란 메시지 라고 적어져있는데 저기 스템프로 찍으면 쿠폰을 주는 형식이였음
    미니 게임스타일은 대부분 실패해도 굿즈를 줬습니다. 아마 다받으셨을걸로 예상됨.(근데 메시지는 뭔지모르겠음)
    다음 락커룸이였는데, 진짜로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리집 옷장정리보다 잘해주셨음. 여기서 한번더 박수
    현장이 많이 더워서 옷을 두껍게 입고오신분들은 대부분 여기를 이용하셨음. 여기서 고객에 대한 니즈를 이해해주신부분 아주 좋았음

    을 맡기고 다음은 미니게임인데.. 와 여기서도 한번 감동먹은게 직원들 더우실건데 하나하나 화살이며 자석이며 다트며 다
    하나하나씩 주워가면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응해주신거에 대해서 엄청 감사했음.
    고객 200명이 한번씩하면 아마 직원들 허리 문제생길거같던데 뭐 ...(효재형이 보너스좀 주겠죠)
    이렇게 쿠폰 네장을 모아서 교환처에 가서 교환하면 됬는데..
    이야 교환처 직원도 하나하나 이건 뭐고 저건
    1811
  • hashiruka48
    25.01.04
    인디콘텐츠_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포토북 친필 사인 (사진) 후기
    *본 콘텐츠는 아우터플레인 팀에서 보내주신 코스어 사인지(사진)로 만들었으며 더 많은 화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스토브 스토어에 판매 중인 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디지털 포토북 구매를 추천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543
    인디콘텐츠_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포토북 친필 사인 (사진) 후기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아우터플레인(OUTERPLANE) 영어로 시작하는 이 택배 안을 뜯어봅니다.
    택배 안에는 DHL 서류 종이가 들어 있으며 서류 종이를 열어보면
    https://x.com/_PikuPiku
    (✿쫑긋•ぴぴ✿)님 친필 사인
    https://x.com/Selpo_s2
    (셀포Selpo)님 친필 사인
    https://x.com/hannamin914
    (민한나)님 친필 사인
    화보집에는 없는 특별한 사인지(사진)로 왔기에 레어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x.com/_PikuPiku
    (✿쫑긋•ぴぴ✿)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 플레인에서 [이나리 아메]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https://x.com/hannamin914
     (민한나)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 플레인에서 [사랑의 불꽃 다이안]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https://x.com/Selpo_s2
    (셀포Selpo)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플레인에서 [타마모노마에]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화보집에  없는 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생사진+코스어별 친필 사인이 귀한 아이템이라 A3액자를 구해서 전시를 해봤습니다. 
    아우터 플레인의 첫 번째 코스프레 디지털 포토북이 스토브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 중입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543
     
    #아우터플레인 #OUTERPLANE #아우터플레인_AGF2024 #AGF2024 #아우터플레인 #쫑긋 #셀포 #민한나
    377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314
  • 촉촉한감자칩
    25.01.03
    《겜잡식》 그래픽카드 재앙의 서막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찾아왔습니다, 겜잡식!

    신년을 맞이하는 첫 게임 업계 소식!

    하지만 연초는 역시나 조용하군요.

    주요 소식처들이나 게임 언론들은 2024년 되돌아보기 기사가 대부분인지라, 새로운 소식은 적은 편입니다 ㅠㅠ
    특히 일본쪽 언론은 그냥 신정 연휴로 한 주를 통째로 쉬다보니...
    부럽다!

    그래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 [금주의 격겜 소식] 아니, 그 ‘킹’이 아닌데? 개 킹받네 정말!

    🦻 [금주의 게임과 장애] 한콘진, 청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위한 연구 보고서 발표

    🕹️ [금주의 콘솔 이야기] 플스6는 이르면 내년에 만날 수도 있다?

    🎮 [이달의 스팀덱] 12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 [금주의 게임 유머] 파판 13 두 줄 요약 외

    😶‍🌫️ [금주의 스팀 요약] 2024 스팀 어워드 수상작 발표

    🙏 [올해 게이머 목표] 여러분들이 올해에 “반드시 클리어할 게임”이나 게임 목표가 있으신가요?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 미쳐버린 RTX 5090 / 5080 가격

    중국에서의 RTX 5000 시리즈 가격과 출시일이 유출되었습니다만,
    미쳐버린 가격에 수많은 게이머들을 경악
    하게 만들었습니다.

    RTX 5090은 18,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2,600달러 / 원화 기준 약 38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4090과 비교했을 때, 거의 45%나 상승한 가격입니다.

    RTX 5080은 9,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1,370달러 / 원화 기준 약 200만 원 정도로 보입니다. 4080에 비해 가격 상승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픽 카드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기억하듯 4080이 그냥 미친 가격으로 출시되어, 차라리 4070을 사거나 돈을 더 모아 4090을 사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던 물건이었습
    5834
  • 30대앰생아재
    25.01.04
    휴일이니까 올리는 언더레일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에 대한 설명
    (짤의 포트레잇은 마음에 든 거 스스로 편집해서 추가함)
    일단 언더레일,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는 각각,
    힘(STR), 재주(DEX), 민첩(AGI), 건강(CON), 인지(PER), 의지(WIL), 지능(INT)로 구성되어 있음요.
    힘은 근접 공격력과 운반 능력, 그리고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치.
    말그대로 파워다. 여담으로 샷건의 경우, 거의 전용인 피트가 힘 7을 요구한다. 
    재주는 제작, 자물쇠 열기, 소매치기, 던지기 및 선제권 등, 플레이어의 자잘한 스킬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근접 공격의 치명타 확률 증가와 가벼운 무기의 ap 소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근접캐를 키우면 버리기 아까운 스탯.
    민첩은 근접과 원거리 회피, 선제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mp와 ap에 영향을 끼친다.
    여기서 mp와 ap란 무빙 포인트와 액션 포인트인데, 말뚝캐(가만히 서서 니가와 전법 구사하는 캐)를 키울 때 어느 정도 ap를 빨아가기 때문에 버리기 어려운 스탯.
    건강은 체력이나 상태이상 저항 관련 능력치. 원거리 빌드나 치고 빠지는 빌드에선 버려진다. 회복 관련 특성에서 높게 요구하거나 한다. 
    인지는 원거리 무기의 명중율과 위력을 보정해주는 능력치.
    넵, 인지력이 높아야 원거리 무기 공격력이 제대로 나옴. 해외 빌드 사이트에 따르면 인지가 11이 넘고 자주 쓰는 원거리 무기 스킬이 160에 도달하면 거의 2.5배의 위력이라고 합니다.
    의지와 지능은 다른 능력치와 달리 사회 능력이나 초능력만 영향을 주는 능력치라서 주인공의 초능력을 각성시키지 않는 플레이어의 경우엔 덤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지는 초능력의 위력과 Psi자원 포인트 재생을, 지능은 초능력 슬롯수와 Psi자원 포인트 재생을 담당합니다.
    EX) 시간 조종 초능력 사용자의 경우, 타 초능력과 달리 위력이 거의 관계가 없어서 의지를 덤핑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다음은 스킬로 넘어갑니다.
    공격용 스킬에는 건즈, 헤비건즈, 투척, 석궁, 근접으로 나뉘며, 해당 스킬이 높아야
    448
  •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512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 덤비면문다고
    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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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S1717525589388311
    25.01.12
    2025 로드맵 다녀왔습니다. 보시고 좋아요! 눌러주십쇼
    아퀼라3 정신병원 오태식입니다. 
    평소에 스마게의 유저친화 운영방식이 너무 보기좋았고  스마게를 엎은 nx3는 어떨지 궁금하던 참에 
    토요일이고 해서 어렵게 티켓팅해서 
     2025 신년 길드원들과 함께 로드맵 행사 참여했습니다. 
    저는 에픽세븐 로스트아크 그리고 스토브인디이용도 합니다 .
    그럼 리뷰해보겠습니다.
    먼저 입장과 함께 대기줄 옆에는 엘세라 간식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보였고,
    중간에 디오라마처럼 소품꾸며놓은부분이 아 역시 디테일은 스마게 하면서 만족스럽게 대기했습니다. 
    실제로 음식맛은...글쎄..너무 차가웠어요 효재형.. 일단 엘세라햄버거가 젤 맛있었음
    그리고 나온 호문쿠션... 너무 가지고싶었지만 저건.. 여튼 얻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뭐 포스팅 보시고 하나보내주실수도)
    굿즈스타일이 대부분 상품으로 내놔도 팔렸을거같음.. 
    그다음 대기표를 발권하는데 여기서 한번더 감탄함..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아무튼 친절함.. 
    뒤에 보면 디엔 린드리스 울란 메시지 라고 적어져있는데 저기 스템프로 찍으면 쿠폰을 주는 형식이였음
    미니 게임스타일은 대부분 실패해도 굿즈를 줬습니다. 아마 다받으셨을걸로 예상됨.(근데 메시지는 뭔지모르겠음)
    다음 락커룸이였는데, 진짜로 직원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리집 옷장정리보다 잘해주셨음. 여기서 한번더 박수
    현장이 많이 더워서 옷을 두껍게 입고오신분들은 대부분 여기를 이용하셨음. 여기서 고객에 대한 니즈를 이해해주신부분 아주 좋았음

    을 맡기고 다음은 미니게임인데.. 와 여기서도 한번 감동먹은게 직원들 더우실건데 하나하나 화살이며 자석이며 다트며 다
    하나하나씩 주워가면서 친절하게 하나하나 대응해주신거에 대해서 엄청 감사했음.
    고객 200명이 한번씩하면 아마 직원들 허리 문제생길거같던데 뭐 ...(효재형이 보너스좀 주겠죠)
    이렇게 쿠폰 네장을 모아서 교환처에 가서 교환하면 됬는데..
    이야 교환처 직원도 하나하나 이건 뭐고 저건
    1811
  • hashiruka48
    25.01.04
    인디콘텐츠_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포토북 친필 사인 (사진) 후기
    *본 콘텐츠는 아우터플레인 팀에서 보내주신 코스어 사인지(사진)로 만들었으며 더 많은 화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스토브 스토어에 판매 중인 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디지털 포토북 구매를 추천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543
    인디콘텐츠_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포토북 친필 사인 (사진) 후기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아우터플레인(OUTERPLANE) 영어로 시작하는 이 택배 안을 뜯어봅니다.
    택배 안에는 DHL 서류 종이가 들어 있으며 서류 종이를 열어보면
    https://x.com/_PikuPiku
    (✿쫑긋•ぴぴ✿)님 친필 사인
    https://x.com/Selpo_s2
    (셀포Selpo)님 친필 사인
    https://x.com/hannamin914
    (민한나)님 친필 사인
    화보집에는 없는 특별한 사인지(사진)로 왔기에 레어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x.com/_PikuPiku
    (✿쫑긋•ぴぴ✿)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 플레인에서 [이나리 아메]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https://x.com/hannamin914
     (민한나)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 플레인에서 [사랑의 불꽃 다이안]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https://x.com/Selpo_s2
    (셀포Selpo)님 친필 사인 속 모습은 
    아우터플레인에서 [타마모노마에]로 불리는 캐릭터입니다.
    화보집에  없는 아우터플레인 코스프레 생사진+코스어별 친필 사인이 귀한 아이템이라 A3액자를 구해서 전시를 해봤습니다. 
    아우터 플레인의 첫 번째 코스프레 디지털 포토북이 스토브 스토어를 통해서 판매 중입니다.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4543
     
    #아우터플레인 #OUTERPLANE #아우터플레인_AGF2024 #AGF2024 #아우터플레인 #쫑긋 #셀포 #민한나
    377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314
  • 촉촉한감자칩
    25.01.03
    《겜잡식》 그래픽카드 재앙의 서막
    안녕하세요. 이번 주도 찾아왔습니다, 겜잡식!

    신년을 맞이하는 첫 게임 업계 소식!

    하지만 연초는 역시나 조용하군요.

    주요 소식처들이나 게임 언론들은 2024년 되돌아보기 기사가 대부분인지라, 새로운 소식은 적은 편입니다 ㅠㅠ
    특히 일본쪽 언론은 그냥 신정 연휴로 한 주를 통째로 쉬다보니...
    부럽다!

    그래도 알차게 준비했으니,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 [금주의 격겜 소식] 아니, 그 ‘킹’이 아닌데? 개 킹받네 정말!

    🦻 [금주의 게임과 장애] 한콘진, 청각장애인의 게임 접근성을 위한 연구 보고서 발표

    🕹️ [금주의 콘솔 이야기] 플스6는 이르면 내년에 만날 수도 있다?

    🎮 [이달의 스팀덱] 12월, 스팀덱으로 가장 많이 플레이된 게임은?

    😁 [금주의 게임 유머] 파판 13 두 줄 요약 외

    😶‍🌫️ [금주의 스팀 요약] 2024 스팀 어워드 수상작 발표

    🙏 [올해 게이머 목표] 여러분들이 올해에 “반드시 클리어할 게임”이나 게임 목표가 있으신가요?

    🔊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 [금주의 하드웨어 소식] 미쳐 날뛰는 그래픽 카드 시장
    ▷ 미쳐버린 RTX 5090 / 5080 가격

    중국에서의 RTX 5000 시리즈 가격과 출시일이 유출되었습니다만,
    미쳐버린 가격에 수많은 게이머들을 경악
    하게 만들었습니다.

    RTX 5090은 18,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2,600달러 / 원화 기준 약 380만 원으로 계산됩니다. 4090과 비교했을 때, 거의 45%나 상승한 가격입니다.

    RTX 5080은 9,999위안으로, 달러 기준 약 1,370달러 / 원화 기준 약 200만 원 정도로 보입니다. 4080에 비해 가격 상승은 적은 편이지만, 그래픽 카드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기억하듯 4080이 그냥 미친 가격으로 출시되어, 차라리 4070을 사거나 돈을 더 모아 4090을 사라고 할 정도로 심각했던 물건이었습
    5834
  • 30대앰생아재
    25.01.04
    휴일이니까 올리는 언더레일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에 대한 설명
    (짤의 포트레잇은 마음에 든 거 스스로 편집해서 추가함)
    일단 언더레일, 플레이어 캐릭터의 능력치는 각각,
    힘(STR), 재주(DEX), 민첩(AGI), 건강(CON), 인지(PER), 의지(WIL), 지능(INT)로 구성되어 있음요.
    힘은 근접 공격력과 운반 능력, 그리고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치.
    말그대로 파워다. 여담으로 샷건의 경우, 거의 전용인 피트가 힘 7을 요구한다. 
    재주는 제작, 자물쇠 열기, 소매치기, 던지기 및 선제권 등, 플레이어의 자잘한 스킬에 영향을 끼친다.
    또한 근접 공격의 치명타 확률 증가와 가벼운 무기의 ap 소모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근접캐를 키우면 버리기 아까운 스탯.
    민첩은 근접과 원거리 회피, 선제권,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mp와 ap에 영향을 끼친다.
    여기서 mp와 ap란 무빙 포인트와 액션 포인트인데, 말뚝캐(가만히 서서 니가와 전법 구사하는 캐)를 키울 때 어느 정도 ap를 빨아가기 때문에 버리기 어려운 스탯.
    건강은 체력이나 상태이상 저항 관련 능력치. 원거리 빌드나 치고 빠지는 빌드에선 버려진다. 회복 관련 특성에서 높게 요구하거나 한다. 
    인지는 원거리 무기의 명중율과 위력을 보정해주는 능력치.
    넵, 인지력이 높아야 원거리 무기 공격력이 제대로 나옴. 해외 빌드 사이트에 따르면 인지가 11이 넘고 자주 쓰는 원거리 무기 스킬이 160에 도달하면 거의 2.5배의 위력이라고 합니다.
    의지와 지능은 다른 능력치와 달리 사회 능력이나 초능력만 영향을 주는 능력치라서 주인공의 초능력을 각성시키지 않는 플레이어의 경우엔 덤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의지는 초능력의 위력과 Psi자원 포인트 재생을, 지능은 초능력 슬롯수와 Psi자원 포인트 재생을 담당합니다.
    EX) 시간 조종 초능력 사용자의 경우, 타 초능력과 달리 위력이 거의 관계가 없어서 의지를 덤핑하는 경우가 많다.
    이 다음은 스킬로 넘어갑니다.
    공격용 스킬에는 건즈, 헤비건즈, 투척, 석궁, 근접으로 나뉘며, 해당 스킬이 높아야
    448
  •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512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 25,600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 25,600
219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10%
₩ 16,110
3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4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52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63
사니양 연구실 (시크릿 플러스)
₩ 28,500
73
서머 리버스
-5%
₩ 17,000
813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
-25%
₩ 14,620
912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65%
₩ 19,250
101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DLC 합본팩
-65%
₩ 12,250
  •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 25,600
    219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10%
    ₩ 16,110
    3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4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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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 63
    사니양 연구실 (시크릿 플러스)
    ₩ 28,500
    73
    서머 리버스
    -5%
    ₩ 17,000
    813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
    -25%
    ₩ 14,620
    912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65%
    ₩ 19,250
    101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DLC 합본팩
    -65%
    ₩ 12,250
게임 리뷰

Meta-Ghost: The Breaking Show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액션스토브한글화로그라이트-25% ₩ 14,620
스택랜드 (Stacklands)전략2D마우스만 사용-30% ₩ 6,160
미스트워드 (Mistward)전략귀여운카툰풍₩ 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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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전 노래 (Songs of Death)전략스토브한글화꼭 해봐야할₩ 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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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king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5,600
Necrosmith 2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8,900
Necrosmith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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