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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라운지 글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510
  • 이세계팡팡
    25.01.06
    어린 셰나

    어쨌든 좋아해줄사람 없는그림이지만

    트레틀 사용~
    6825
  • Coll2ct
    25.01.02
    유피네
    .
    4912
  • dmol2279
    25.01.11
    인디콘텐츠_게임이 별로여도 내가 재밌으면 뭐 어때 :: Anime Girls: Highschool of Dead
    이 게임은 학교를 배경으로 여학생을 조종하며 좀비들을 총으로 처치하며 생존하는 게 목표입니다.
    총 8명의 여학생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학교 곳곳에 구급약, 탄약, 총기(돌격소총 6종, 저격소종 2종, 샷건 3종, 연발유탄발사기 1종)가 출현합니다.
    다른 게임이라면 저렇게 몰려들면 거의 급박함이 느껴질 테지만 지금 아주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샷건 탄환수가 200발 가까이 남았거든요. 게다가..
    벽을 넘나들 수 있어서 긴장감이 없습니다.ㅎㅎ
    아, 물론 적들도 벽을 넘어옵니다.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벽 넘나드는 모습 연출하지 않으면 적들은 대체로 건물로 들어올 때 문으로 들어옵니다.
    벽이 저러니 건물의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즉, 건물 2층에 생성되는 아이템은 획득하지 못합니다.
    좀비는 멍청한 편입니다.
    타 겜의 좀비처럼 다가오자마자 바로 공격이 아니라, 다가온 후 약간의 틈 이후 공격하는 식이라 그 때 좀비 방향으로 달리면 좀비가 공격을 못하고 주욱 밀립니다. 좀비의 헛스윙도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방심하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도 총기가 다양하니 이것저것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맵 이곳저곳에 배치된 폭발 드럼통 터트리는 재미도 있어요.
    연발 유탄발사기 이펙트도..크으.
    30단계까지는 재미있게 즐기는데, 그 이후부터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다 35단계 전후로 탄환이 부족하게 됩니다.
    건물 2층의 아이템은 습득하지 못하니 1층에서만 획득해야 하는데 구급약 하나가 체력 50까지 채워주다보니 안먹게 되거든요.
    1층 상자 출현수는 제한되어 있어서 이때부터는 일부러 공격을 허용해주며 상자 먹으러 다녔어요.
    네.. 무한입니다.
    게임 클리어! 가 없고, 게임 오버! 만 있는 겜입니다.
    뭐 이렇게..ㅎㅎ
    현재 스팀평가 기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전 사람들이 남긴 평가보고 게임 즐겼어요.
    야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으며 좀비는 멍청하고, 벽은 뚫리는걸 넘어 보이기만하고 구현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글을 보고 그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했
    2215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147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25
  • A자몽A
    25.01.17
    로생네컷
    레이드 끝나고 깐부 괴롭히기!
    나랑 셀피 찍어줘라 ㅠㅠ
    2614
  • 돔돔군
    25.01.09
    푸른 달빛 속에서 -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
    이번에 푸른 달빛 속에서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가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굿즈 상점 페이지에는 없었는데 SNS 후기처럼 글이 적혀있어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아쉽게도 1종만 제공이 되기에 인증을 올려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후기 모음을 해볼까 합니다.
    후기 인증해주신 분들...
    아랑 :
    덤비면문다고
    은랑 ;
    Sojeob
    레나 :
    돔돔군
    지은 :
    바이오맨
    제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 아랑 Ver.
    24.11.28 아랑 #푸른 달빛 속에서 #첫 사진 # 여우 아니야
    2. 은랑 Ver.
    24.11.28 은랑 #푸른 달빛 속에서 #공주님 #처음인데, 어때요?
    3. 레나 Ver.
    24.8.28 레나 #푸른 달빛 속에서 #월직문장 #퇴근하고 싶다.
    4. 지은 Ver.
    24.11.28 지은 #푸른 달빛 속에서 #한울대학생 #소꿉친구 찾으러간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굿즈 인증 올려볼께요~
    2110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28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510
  • 이세계팡팡
    25.01.06
    어린 셰나

    어쨌든 좋아해줄사람 없는그림이지만

    트레틀 사용~
    6825
  • Coll2ct
    25.01.02
    유피네
    .
    4912
  • dmol2279
    25.01.11
    인디콘텐츠_게임이 별로여도 내가 재밌으면 뭐 어때 :: Anime Girls: Highschool of Dead
    이 게임은 학교를 배경으로 여학생을 조종하며 좀비들을 총으로 처치하며 생존하는 게 목표입니다.
    총 8명의 여학생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학교 곳곳에 구급약, 탄약, 총기(돌격소총 6종, 저격소종 2종, 샷건 3종, 연발유탄발사기 1종)가 출현합니다.
    다른 게임이라면 저렇게 몰려들면 거의 급박함이 느껴질 테지만 지금 아주 여유로운 상황입니다.
    샷건 탄환수가 200발 가까이 남았거든요. 게다가..
    벽을 넘나들 수 있어서 긴장감이 없습니다.ㅎㅎ
    아, 물론 적들도 벽을 넘어옵니다. 
    그래도 저렇게 대놓고 벽 넘나드는 모습 연출하지 않으면 적들은 대체로 건물로 들어올 때 문으로 들어옵니다.
    벽이 저러니 건물의 계단을 이용해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즉, 건물 2층에 생성되는 아이템은 획득하지 못합니다.
    좀비는 멍청한 편입니다.
    타 겜의 좀비처럼 다가오자마자 바로 공격이 아니라, 다가온 후 약간의 틈 이후 공격하는 식이라 그 때 좀비 방향으로 달리면 좀비가 공격을 못하고 주욱 밀립니다. 좀비의 헛스윙도 잦은 편입니다. 그래서 방심하다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었죠.
    그래도 총기가 다양하니 이것저것 즐기는 맛이 있습니다.
    맵 이곳저곳에 배치된 폭발 드럼통 터트리는 재미도 있어요.
    연발 유탄발사기 이펙트도..크으.
    30단계까지는 재미있게 즐기는데, 그 이후부터는 슬슬 질리기 시작하다 35단계 전후로 탄환이 부족하게 됩니다.
    건물 2층의 아이템은 습득하지 못하니 1층에서만 획득해야 하는데 구급약 하나가 체력 50까지 채워주다보니 안먹게 되거든요.
    1층 상자 출현수는 제한되어 있어서 이때부터는 일부러 공격을 허용해주며 상자 먹으러 다녔어요.
    네.. 무한입니다.
    게임 클리어! 가 없고, 게임 오버! 만 있는 겜입니다.
    뭐 이렇게..ㅎㅎ
    현재 스팀평가 기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전 사람들이 남긴 평가보고 게임 즐겼어요.
    야하지도 않고, 재밌지도 않으며 좀비는 멍청하고, 벽은 뚫리는걸 넘어 보이기만하고 구현자체가 안되어 있다는 글을 보고 그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플레이했
    2215
  • tinkst
    25.01.20
    방관자 화영
    방관자 화영
    147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25
  • A자몽A
    25.01.17
    로생네컷
    레이드 끝나고 깐부 괴롭히기!
    나랑 셀피 찍어줘라 ㅠㅠ
    2614
  • 돔돔군
    25.01.09
    푸른 달빛 속에서 -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
    이번에 푸른 달빛 속에서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가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굿즈 상점 페이지에는 없었는데 SNS 후기처럼 글이 적혀있어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아쉽게도 1종만 제공이 되기에 인증을 올려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후기 모음을 해볼까 합니다.
    후기 인증해주신 분들...
    아랑 :
    덤비면문다고
    은랑 ;
    Sojeob
    레나 :
    돔돔군
    지은 :
    바이오맨
    제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 아랑 Ver.
    24.11.28 아랑 #푸른 달빛 속에서 #첫 사진 # 여우 아니야
    2. 은랑 Ver.
    24.11.28 은랑 #푸른 달빛 속에서 #공주님 #처음인데, 어때요?
    3. 레나 Ver.
    24.8.28 레나 #푸른 달빛 속에서 #월직문장 #퇴근하고 싶다.
    4. 지은 Ver.
    24.11.28 지은 #푸른 달빛 속에서 #한울대학생 #소꿉친구 찾으러간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굿즈 인증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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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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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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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 고대~중세까지의 배경에 여러 가문과 국가(부족), 종교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게임.각 장수-군주들의 수명도 짧고 명령권이란 개념이 처음에는 발전에 되게 어려움이 많음.난이도가 제법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 한글판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어제 알게되자마자 구매하고 dlc 전부다 때려박았는데 재밌네요
  • 문명게이머들은 알 것이다. 처음엔 고대뽕을 맞고 게임을 입문하지만나중가면 '이기기 위해' 산업화 이후를 존버한다는 것.하지만 이 게임은 산업화시대 이후 자체가 없다.고대시대 귀족들 간의 알력과 반란전쟁터에서 죽은 아버지를 위한 복수(실제로 왕끼리의 일기토 이벤트가 종종 뜬다)유목민 부대를 고용해 상대 마을을 유린하는 게릴라이런 게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만약 당신이 역사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라한다면한 번 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평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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