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푸른 달빛 속에서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가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굿즈 상점 페이지에는 없었는데 SNS 후기처럼 글이 적혀있어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아쉽게도 1종만 제공이 되기에 인증을 올려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후기 모음을 해볼까 합니다. 후기 인증해주신 분들... 아랑 : 덤비면문다고 은랑 ; Sojeob 레나 : 돔돔군 지은 : 바이오맨 제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 아랑 Ver. 24.11.28 아랑 #푸른 달빛 속에서 #첫 사진 # 여우 아니야 2. 은랑 Ver. 24.11.28 은랑 #푸른 달빛 속에서 #공주님 #처음인데, 어때요? 3. 레나 Ver. 24.8.28 레나 #푸른 달빛 속에서 #월직문장 #퇴근하고 싶다. 4. 지은 Ver. 24.11.28 지은 #푸른 달빛 속에서 #한울대학생 #소꿉친구 찾으러간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굿즈 인증 올려볼께요~
2110
A자몽A
25.01.06
베른에서 만나용
베른도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필터없이도 조명이 좋아서 셀피가 잘 나왔어용~!
6623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411
tinkst
25.01.02
소악마 루아
소악마 루아
6115
RTJL별이
25.01.12
라이아....좋아하세요?
오랜만이예용!!
2011
이세계팡팡
25.01.06
어린 셰나
어쨌든 좋아해줄사람 없는그림이지만
트레틀 사용~
6825
tinkst
25.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814
Coll2ct
25.01.02
유피네
.
4912
혼돈악
25.01.02
신들린 24초
( 마지막도 시원하게 담궜어야했는데 ) 고약하고 역겨운 스토리텔링과 TPS로써 이상적이며 경이로운 수준의 전투시스템을 동시에 보유한,
대조적이며, 역설적인 게임. 레퍼런스 딸려고 한번 찾아봤다가 전투영상만 '미쳤네' 하면서 멍하니 계속 보게되네요ㅋㅋ 아무래도 이게 제 ASMR 같은건가 봅니다. + 24초짜리 숏이 별 감흥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든든한 국밥 영상 하나 따로 챙겨왔습니다. 보신다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건지 이해하시기도 한결 수월하실 듯 싶군요.
357
돔돔군
25.01.09
푸른 달빛 속에서 -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
이번에 푸른 달빛 속에서 패브릭 양면 티코스터가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굿즈 상점 페이지에는 없었는데 SNS 후기처럼 글이 적혀있어서 모아서 정리해봤습니다. 아쉽게도 1종만 제공이 되기에 인증을 올려주신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후기 모음을 해볼까 합니다. 후기 인증해주신 분들... 아랑 : 덤비면문다고 은랑 ; Sojeob 레나 : 돔돔군 지은 : 바이오맨 제공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1. 아랑 Ver. 24.11.28 아랑 #푸른 달빛 속에서 #첫 사진 # 여우 아니야 2. 은랑 Ver. 24.11.28 은랑 #푸른 달빛 속에서 #공주님 #처음인데, 어때요? 3. 레나 Ver. 24.8.28 레나 #푸른 달빛 속에서 #월직문장 #퇴근하고 싶다. 4. 지은 Ver. 24.11.28 지은 #푸른 달빛 속에서 #한울대학생 #소꿉친구 찾으러간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굿즈 인증 올려볼께요~
2110
A자몽A
25.01.06
베른에서 만나용
베른도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필터없이도 조명이 좋아서 셀피가 잘 나왔어용~!
6623
캬로루
25.01.06
인디콘텐츠_흡혈귀 루트 초반 미세 팁
흡혈귀 루트에 관해서 많이 나오는 얘기 중 하나가 이거죠 "난이도"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유용하게 썼던 장비, 주의사항 등을 추려봤습니다 물론 각자 플레이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참고 정도만 하시길 들어가기에 앞서 난이도에 관해서 잠깐 얘기를 하자면, 피 묻은 발자취 업데이트와 함께 전투 난이도 조절 기능이 생겼어요 그래서 초회차부터 난이도를 올려서 하시려는 분도 계시고 그런데, 하나 알아두셔야 할 게 1. 유어 블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표방한 게임 2. 특히 흡혈귀 루트는 개발팀 공인 초회차에 깨라고 만든 난이도가 아니라는 점 3. 기존 유어 블라이트는 회차가 쌓일 수록 자동으로 난이도가 올라갔고, 낮추는 기능은 없었음 즉, 굳이 따지면 '초장부터 난이도 높여서 해라'보다는 '까다로운 기믹 많아졌으니까 여차하면 난이도 낮춰서 편하게 해라'라는 취지가 더 강한 시스템이니까 나는 어려운 게 좋으니까 올리겠다 < 이건 자유지만 해보고 너무 매우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용히 낮추시면 됩니다 이런 행동은 ㄴㄴㄴㄴㄴ 0. 공통 흡혈귀 루트에 들어서면 '불사'라는 특수한 상태를 지닌 적들이 다수 출현합니다 이는 현재 난이도를 떠나서 게임이 늘어진다는 평가를 받게 하는 요소로 실제로 파밍이 끝난 다회차에서는 필드의 몹들을 요리조리 피하는 자신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사의 메커니즘은 HP가 0이 되는 순간 즉시 HP를 리필하는 게 아니라 일단 행동을 멈췄다가, 다음 턴에 불사 스택을 소모하여 HP를 회복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행동 불능을 막아주는 압도와 조합될 경우 HP가 0이 된 상태로 아군을 줘패는 적을 볼 수 있습니다 최악은 불사 + 압도 + 선제행동 조합으로 실제로 루트 중반부터 튀어나옵니다 불사 스택을 2이상 지닌 적들도 등장하며 당연히 보스 위치의 적들은 압도와 함께 불사 스택을 3이상씩 들고 다니기 때문에 늘 장기전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흡혈귀 루트에서 만큼은 안정성과 유지력을 위해 파티에 보조 역할을 한 명 이상
3411
tinkst
25.01.02
소악마 루아
소악마 루아
6115
RTJL별이
25.01.12
라이아....좋아하세요?
오랜만이예용!!
2011
이세계팡팡
25.01.06
어린 셰나
어쨌든 좋아해줄사람 없는그림이지만
트레틀 사용~
6825
tinkst
25.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814
Coll2ct
25.01.02
유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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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
혼돈악
25.01.02
신들린 24초
( 마지막도 시원하게 담궜어야했는데 ) 고약하고 역겨운 스토리텔링과 TPS로써 이상적이며 경이로운 수준의 전투시스템을 동시에 보유한,
대조적이며, 역설적인 게임. 레퍼런스 딸려고 한번 찾아봤다가 전투영상만 '미쳤네' 하면서 멍하니 계속 보게되네요ㅋㅋ 아무래도 이게 제 ASMR 같은건가 봅니다. + 24초짜리 숏이 별 감흥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든든한 국밥 영상 하나 따로 챙겨왔습니다. 보신다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건지 이해하시기도 한결 수월하실 듯 싶군요.
고대~중세까지의 배경에 여러 가문과 국가(부족), 종교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게임.각 장수-군주들의 수명도 짧고 명령권이란 개념이 처음에는 발전에 되게 어려움이 많음.난이도가 제법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한글판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어제 알게되자마자 구매하고 dlc 전부다 때려박았는데 재밌네요
문명게이머들은 알 것이다. 처음엔 고대뽕을 맞고 게임을 입문하지만나중가면 '이기기 위해' 산업화 이후를 존버한다는 것.하지만 이 게임은 산업화시대 이후 자체가 없다.고대시대 귀족들 간의 알력과 반란전쟁터에서 죽은 아버지를 위한 복수(실제로 왕끼리의 일기토 이벤트가 종종 뜬다)유목민 부대를 고용해 상대 마을을 유린하는 게릴라이런 게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만약 당신이 역사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라한다면한 번 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평점 : 4/5
고대~중세까지의 배경에 여러 가문과 국가(부족), 종교 관계가 되게 중요한 게임.각 장수-군주들의 수명도 짧고 명령권이란 개념이 처음에는 발전에 되게 어려움이 많음.난이도가 제법 있으니 난이도를 낮게 하시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한글판이 있는지 모르고 살다가 어제 알게되자마자 구매하고 dlc 전부다 때려박았는데 재밌네요
문명게이머들은 알 것이다. 처음엔 고대뽕을 맞고 게임을 입문하지만나중가면 '이기기 위해' 산업화 이후를 존버한다는 것.하지만 이 게임은 산업화시대 이후 자체가 없다.고대시대 귀족들 간의 알력과 반란전쟁터에서 죽은 아버지를 위한 복수(실제로 왕끼리의 일기토 이벤트가 종종 뜬다)유목민 부대를 고용해 상대 마을을 유린하는 게릴라이런 게 가능한 게임이 되시겠다.만약 당신이 역사 시뮬레이터 게임을 좋아라한다면한 번 쯤 도전해볼 가치가 있다.평점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