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루스 오너입니다. 카토님의 건의 게시글이 현재 사태를 잘 정리하여, 모르시는 분들은 그쪽을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이 글은 그냥 단순히 넋두리 글입니다. O(-( 저 솔직히 커뮤니티에서 다른분들 아이들과 즐기면서 공모전도 겸사겸사 참여하려고 했는데 제가 어쩌다가 중간부터 욕심나서 열심히 참여한 케이스랍니다ㅋㅋ큐ㅠㅠㅜ.. 그래서 그냥 원래는 정말 공모전이랑 커뮤즐기다가 조용히 사라지려했는데 뭐라 말은 꺼내고싶고 결국 게시판에 글적어봅니다 ^.^,, 닉네임을 딱 지목해서 말하진않겠는데 모 캐릭터가 공모전이랑 아르노셀 커뮤에 명부등록을 했습니다. 공모전이면 그럴 수 있다치겠지만 아르노셀 커뮤니티쪽은 많아봤자 저희가 동접이 4~5명? 아마 평균적으로 그렇게 접속하는거같은데 유독 하트 갯수랑 댓글이 거기에 많이 달렸더라구요. 단순히 명부등록을 '공모전 전용이 아닌 커뮤니티'에 올렸을 뿐인데 말입니다. 예. 근데 여기까지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캐릭터가 매력적인 설정에 그림체가 사람들 취향에 들었으면 많이 달리겠는데 올린지 얼마안된 그 짧은 시간에 STOVE숫자 닉네임들이 쫙 달려서요. 혹시나해서 전부 들어가봐서 업적도 체크해봤는데 그 흔한 단편툰 1회 조회도 없고 댓글도 하나같이 똑같은 말로 성의없이 달려서 예.... 예..ㅋㅋ........그리고 오늘도 그런 게시글 몇개 봤구요.. 공모전이 지금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거 알아요.. 경품도 탐나는거 다들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이런식으로, 저도 마찬가지고 몇날 몇일을 그려서 올리고 정당하게 다른 분들 마음에 들어서 하트 받으신 분들을 그런 부정한 짓으로 후려치지마세요. 더 적고싶은데 자꾸 감정 담게되서 ㅠ 네. 여기서 말 이만 줄이겠습니다. 이번주 시험이라 저 잘 못들어오고 중간중간 들어오는데 그때마다 댓달아주시거나 댓달아주면 놀아주시는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마감까지 모두 열심히 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