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가루 산SAN 너는 과거에 큰 상처가 있었지. 그 상처는 점점 커지고 더 커졌어. 너는 그 상처에 감정을 잃어서 시민들에게 아주 큰 상처들을 보냈지. 무엇을 해주면 상처가 풀릴 것입니까. 너는 말했어. 나를 죽여 달라고. 이제 상처 주는 일은 끝내고 싶다고. 너는 울면서 말했지. 그리고 나는, 너를 죽였지. 너는 빛이 나는 가루가 되었어. 그 가루는 너의 가족에게 갔지. 너는 편히 날아갔어. 빛나는 가루가 말이야. #아르노셀글 #디아르노셀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