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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거맞다
    25.01.03
    굶주린 새끼양 재미있고 인상 깊게 했네요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오랫만에 비주얼노벨 불감증 좀 덜어낸 느낌입니다.
    중국 비주얼노벨은 보통 너무 스토리를 난잡하게 전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겜은 그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더빙도 중국어+일본어중에 선택 가능해서 중국어 더빙 싫어하는 분들도 하기 좋고요(전 역사배경이라 중국어로 했읍니다. 중일 양쪽 모두 더빙은 잘했어요) 
    사실 이 겜은 배급사가 2p게임즈에 중국 버프라고 해도 판매량도 좋은편이고(100만) 장르도 비주얼 노벨이라서 스토브에서 한글화 할 줄 알았는데 안(못)한 이유가 보이네요...
    게임 소재랑 묘사 때문에 잘못하면 청불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테샵 랜챗그가 청불 먹은거랑 비슷하게요. 이게 차라리 사야의 노래처럼 현실성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역사 배경이라 더더욱 소재 때문에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많이 팔려서 판권도 높게 부를 가능성도 높은데(스토브에서 들여온 중국 게임 중 비슷한 체급은 화산의 딸 정도일겁니다) 청불까지 먹어버리면 판매량이.. 
    여하튼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네요. 비노벨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볼만 할거 같아요
    플레이타임은 전부 보는데 12시간 찍혔네요
    3824
  • tinkst
    25.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914
  • A자몽A
    25.01.17
    로생네컷
    레이드 끝나고 깐부 괴롭히기!
    나랑 셀피 찍어줘라 ㅠㅠ
    3116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덤비면문다고
    25.01.04
    위치온라이브 굿즈 인증!
    '므므네'와 '아일라' 포토카드 입니다!
    앞면에는 각자의 모습과 사인이, 뒷면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25
  • LadyCALLA
    25.01.04
    [25년 1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Pick!]은 탐험 액션 RPG, 탐색형 퍼즐 어드벤처, 공포 쯔꾸르, 시간관리형 요리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네 가지 작품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달밤포차 
    (한통속)
    윈도우 익스플로러
     
    (쓰리엠)
    이누나키 마을
     (Mustard Pasta)
    Chicken Order 
    (마빈스펙트럼)
    각 작품별 매력과 재미가 뚜렷하니,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달밤포차
    한통속

    밤 포차
    는 
    한통속에서 개발 중

     3D 3인칭 탐험 액션 RPG
    입니다.
    이 작품은 
    지구의 식량난을 연구하던 중, 'A'선에 유출된 음식들이 생명을 가진 몬스터인 '푸스터'로 변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
    을 바탕으로 합니다.
    푸스터들은 인간을 보면 공격해 오는 적대적인 몬스터이지만, 사냥에 성공하면 맛있는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시작 지점은 '달밤 아파트'로 푸스터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여 있는 거주지입니다.
    플레이어는 이곳의 생존자 중 한 명인, 어리지만 용감한 소녀 '단비'가 되어 푸스터를 사냥하고, 요리 재료를 모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에게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다면, 단비에게는 이에 버금가는 거대한 '중식도'가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별빛 공원 입구', '별빛 공원 중심부', '별빛 공원 소공연장'으로 구성된 총 3개의 필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별빛 공원 입구'에서는 기본적인 전투 방법을 배우고, '별빛 공원 중심부'에서는 본격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별빛 공원 소공연장'에서는 첫 보스몹이 등장
    해, 체험판에서도 보스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좌 클릭과 우클릭만으로 진행되지만, 시원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제공
    합니다.
    좌 클릭과 우클릭 연계를 통한 콤보 공격은 물론, 우측
    4320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 이거맞다
    25.01.03
    굶주린 새끼양 재미있고 인상 깊게 했네요
    진짜 재미있게 했어요 오랫만에 비주얼노벨 불감증 좀 덜어낸 느낌입니다.
    중국 비주얼노벨은 보통 너무 스토리를 난잡하게 전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겜은 그런것도  없어서 좋았어요.
    더빙도 중국어+일본어중에 선택 가능해서 중국어 더빙 싫어하는 분들도 하기 좋고요(전 역사배경이라 중국어로 했읍니다. 중일 양쪽 모두 더빙은 잘했어요) 
    사실 이 겜은 배급사가 2p게임즈에 중국 버프라고 해도 판매량도 좋은편이고(100만) 장르도 비주얼 노벨이라서 스토브에서 한글화 할 줄 알았는데 안(못)한 이유가 보이네요...
    게임 소재랑 묘사 때문에 잘못하면 청불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테샵 랜챗그가 청불 먹은거랑 비슷하게요. 이게 차라리 사야의 노래처럼 현실성이 없으면 모르겠는데 역사 배경이라 더더욱 소재 때문에 먹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많이 팔려서 판권도 높게 부를 가능성도 높은데(스토브에서 들여온 중국 게임 중 비슷한 체급은 화산의 딸 정도일겁니다) 청불까지 먹어버리면 판매량이.. 
    여하튼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네요. 비노벨 좋아하시는분들은 꼭 한번 해볼만 할거 같아요
    플레이타임은 전부 보는데 12시간 찍혔네요
    3824
  • tinkst
    25.01.0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5914
  • A자몽A
    25.01.17
    로생네컷
    레이드 끝나고 깐부 괴롭히기!
    나랑 셀피 찍어줘라 ㅠㅠ
    3116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덤비면문다고
    25.01.04
    위치온라이브 굿즈 인증!
    '므므네'와 '아일라' 포토카드 입니다!
    앞면에는 각자의 모습과 사인이, 뒷면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선아G
    25.01.04
    인디콘텐츠_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장,단점 및 후기 (DLC 없이 플레이)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5년 1월 수정 -해당 내용이 DLC 없이 플레이하여 있게 플레이한 것과 상이한 부분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DLC 있을 때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장점
    1. 흥미진진한 스토리
    생각보다 흥미로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반전에 반전이 많다고 해야할까요.

    메인 스토리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를 통해 보는 스토리도 재밌는 파트가 꽤 있습니다.
    2. 육성 콘텐츠
    만렙 외에도 육성 방법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습니다.

    단순히 부대를 육성하는 것만이 아닌 장수들도 입맛에 맞춰 추가 스킬을 배워줄 수 있구요.

    부대는 2개의 보석 슬롯을 열어서 강화 사용 가능합니다.

    아쉬운건 보석은 전부 랜덤 습득이고 특정 저단계 구간의 부대 강화가 더 강력합니다.

    지역을 장악하게 되면 비경망각을 통해 성장 아이템 파밍이 수월해집니다.
    3. 의외로 높은 자유도
    길 가다가 시비를 어떻게 거느냐에 따라 차이가 상당합니다.

    각 마을 별 연동도 다르게 되어있기에 길가는 행인 A를 공격하더라도 반응이 달라질 수 있어요.

    2D이지만 외모 꾸밀 수 있는 프리셋이 생각보다 많아서 자기가 원하는 캐릭터 만들 수 있습니다.

    초회 필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단점
    1. 아쉬운 UI
    단축키 다른 건 다 지원하는데 재능은 따로 지원 안해주네요.

    게임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한글로 번역하는 과정에서 글씨가 잘린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눈에 띄어요.

    지도 선이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아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못 가는 경우가 많아요.

    ESC로 닫아지지 않는 창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일일이 클릭해야 하는 부분이 번거롭습니다.

    부대 화면에서 포로 관련해서 처리하는 부분 처음하면 알기 어렵습니다.
    2. 상대적 OP
    1:1 전투보다 1:다수 전투가 월등히 많기에 1:1 용 스킬은 거의 사
    3225
  • LadyCALLA
    25.01.04
    [25년 1월의 Pick!] 체험판으로 만나본 인디 게임 4선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Pick!]은 탐험 액션 RPG, 탐색형 퍼즐 어드벤처, 공포 쯔꾸르, 시간관리형 요리 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네 가지 작품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달밤포차 
    (한통속)
    윈도우 익스플로러
     
    (쓰리엠)
    이누나키 마을
     (Mustard Pasta)
    Chicken Order 
    (마빈스펙트럼)
    각 작품별 매력과 재미가 뚜렷하니,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달밤포차
    한통속

    밤 포차
    는 
    한통속에서 개발 중

     3D 3인칭 탐험 액션 RPG
    입니다.
    이 작품은 
    지구의 식량난을 연구하던 중, 'A'선에 유출된 음식들이 생명을 가진 몬스터인 '푸스터'로 변하게 되었다는 독특한 설정
    을 바탕으로 합니다.
    푸스터들은 인간을 보면 공격해 오는 적대적인 몬스터이지만, 사냥에 성공하면 맛있는 요리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시작 지점은 '달밤 아파트'로 푸스터 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모여 있는 거주지입니다.
    플레이어는 이곳의 생존자 중 한 명인, 어리지만 용감한 소녀 '단비'가 되어 푸스터를 사냥하고, 요리 재료를 모아, 다양한 요리를 만들며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베르세르크'의 '가츠'에게 '드래곤 슬레이어'가 있다면, 단비에게는 이에 버금가는 거대한 '중식도'가 있습니다.
    체험판에서는 '별빛 공원 입구', '별빛 공원 중심부', '별빛 공원 소공연장'으로 구성된 총 3개의 필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별빛 공원 입구'에서는 기본적인 전투 방법을 배우고, '별빛 공원 중심부'에서는 본격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별빛 공원 소공연장'에서는 첫 보스몹이 등장
    해, 체험판에서도 보스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투는 좌 클릭과 우클릭만으로 진행되지만, 시원한 타격감과 이펙트를 제공
    합니다.
    좌 클릭과 우클릭 연계를 통한 콤보 공격은 물론, 우측
    4320
  • 네렘
    25.01.12
    나님 에린이일 때부터 함께한 영안의 셀린 연대기
    첫 월광 영입으로 얻은 영안의 셀린

    이 사진은 내가 영셀을 처음 얻고 했던 셋팅이였다

    당시에 적절한 관통 투구가 없어 고난을 겪는 상황

    23년 2월 17일

    3일 후...

    왕자의 게임 복각으로 관통 투구를 구했다!

    첫 왕자의 게임의 투구는 방방공치치라서

    당시에 라비가 갖고 있었다

    속도는 여전히 258

    23년 2월 20일

    약 3개월 후...

    첫 나만의 장비 이벤트로 영셀의 갑옷을

    맞춤 제작하였다

    이것으로 영셀의 속도는 268이 됐다

    23년 5월 30일

    약 6개월 후...

    기억각인이 S가 되어있었다

    다른 스펙은 여전히 그대로였지만

    치확이 100에 도달하기 시작한다

    23년 11월 25일

    다시 6개월 후...

    대격변이 일어났다

    속 21의 관통 반지가 완성된 후

    모든 것이 바뀌어 있었다

    이 때도 나만의 장비 이벤트가 진행중이였고

    투구를 다시 바꿔 속도와 딜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방향성으로 성장세를 꺾었다

    목걸이의 완성으로 종결에 다다르기까지

    얼마 안남았던 때였다

    그리고 내가 그 이전까지 더데를 써서 말해주는데

    더데는 쓰레기 아티다

    윈라 주기 싫으면 차라리 엘리하 나이프를 줘라

    엘리하 쓰면 관통의 극을 볼 수 있게 된다

    24년 5월 13일

    그리고 10일이 지나고...

    291의 속도를 가진 영셀이 완성되었다

    이젠 강신이 되기 전에

    두들겨 맞아 죽었던 시절과 작별하고

    빠른 강신열화로 모두를 지키는

    진정한 호위무사로 거듭되었다

    24년 5월 23일

    그리고 약 5개월 뒤....

    공격력을 약 50정도 올렸다

    어떻게 했냐고? 변환석으로 올렸다

    칼이 속 22짜리였는데 공%로 변환한거였다

    근데 공이 변환 최대치에서 약간 낮게 되어있는걸

    이제야 알아채고 일부분 올렸다...

    나머지는 실패했다

    그리고 월광 5성의 전용장비가 한참 출시되고

    영셀도 받을 가능성이 생겨

    행동불가 면역을 가진 전용장비의 출시를 기도했다

    다른 때는 상관이 없었지만

    모르트가 말도 안되는 상향을 받는 바람에

    영셀의 입지가 완벽히
    1610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 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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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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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10%
₩ 16,110
3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4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52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63
사니양 연구실 (시크릿 플러스)
₩ 28,500
73
서머 리버스
-5%
₩ 17,000
813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
-25%
₩ 14,620
912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65%
₩ 19,250
101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DLC 합본팩
-65%
₩ 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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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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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리뷰

Meta-Ghost: The Breaking Show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액션스토브한글화로그라이트-25% ₩ 14,620
스택랜드 (Stacklands)전략2D마우스만 사용-30% ₩ 6,160
미스트워드 (Mistward)전략귀여운카툰풍₩ 13,500
클리키랜드 (clickyland)전략₩ 5,600
에코즈 오브 더 플럼 그루브 (Echoes of the Plum Grove)시뮬레이션₩ 21,500
디비에이터 (Deviator)액션높은 난이도콘트롤러 지원₩ 9,000
결사전 노래 (Songs of Death)전략스토브한글화꼭 해봐야할₩ 7,800
블랙 하트비주얼 노벨STOVE ONLY꼭 해봐야할-10% ₩ 10,800
천연만화 (Senren * Banka)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애니₩ 3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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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RPG스토브한글화전쟁-45% ₩ 8,520
Looking for Aliens캐주얼2D마우스만 사용₩ 8,900
살아남아라 무도가액션픽셀그래픽2D₩ 5,600
Necroking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5,600
Necrosmith 2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8,900
Necrosmith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3,400
Wall World액션픽셀그래픽2D₩ 7,800
비홀더 3 (Beholder 3)어드벤처스토브한글화2D₩ 19,500
비홀더 2 (Beholder 2)어드벤처2D한글화₩ 19,500
비홀더 (Beholder)어드벤처2D한글화₩ 15,500
Q REMASTERED퍼즐₩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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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Sisters: Last Day of Summer)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2D₩ 27,000

STOVE - 스토브, 식지 않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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