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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야심작 #29
    프렌치 커넥션
    쌍둥이 자매 사이에서 벌어지는
    달콤하고 씁쓸한 사랑 이야기
  • 환일의 요하네 
    PC 최초 한글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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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라운지 글
  • 혼돈악
    25.01.02
    신들린 24초
    (
    마지막도 시원하게 담궜어야했는데
    )
    고약하고 역겨운 스토리텔링과 
    TPS로써 이상적이며 경이로운 수준의 전투시스템을
    동시에 보유한,

    대조적이며, 역설적인 게임. 
    레퍼런스 딸려고 한번 찾아봤다가 
    전투영상만 '미쳤네' 하면서 멍하니 계속 보게되네요ㅋㅋ
    아무래도 이게 제 ASMR 같은건가 봅니다.
    +
    24초짜리 숏이 별 감흥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든든한 국밥 영상 하나 따로 챙겨왔습니다. 
    보신다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건지
    이해하시기도 한결 수월하실 듯 싶군요. 
    357
  • 릴리멜리아
    25.01.02
    이상한 나라의 아딘 3스 스킬.gif
    심심해서 만들었습니다람쥐
    5814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314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예하나린
    25.01.08
    부캐도 초각성 완료
     캐릭터 하나가 먼저 완료하고나니 각성 퀘스트 처럼 같은 원정대의 다른 캐릭터들도 퀘스트 수행 시간 대폭 단축 
    157
  • 덤비면문다고
    25.01.04
    위치온라이브 굿즈 인증!
    '므므네'와 '아일라' 포토카드 입니다!
    앞면에는 각자의 모습과 사인이, 뒷면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hashiruka48
    25.01.13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캣도어즈의 블랙 하트 게임 엔딩을 보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확실히 보이는 구간이 발견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여러 가지 시도 모습이 매우 예뻐 보이는 게임으로 칭찬할 비주얼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블랙 기업 속에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 <블랙 하트>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시크릿 플러스 버전이라면 H 신이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캣 도어즈에서 선보인 H 신은 국내에서 만든 비주얼 노벨 게임의 수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흔들림과 소리까지 게임 엔딩을 보고 이거 우리나라 게임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해볼 정도로 이때까지 느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하트 게임 실행을 하면 무척이나 비주얼이 좋습니다. 게임 캐릭터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게임의 사양은 올라갔습니다. 게이머의 PC 사양에 따라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등 점유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에 즐기시는 저사양의 비주얼 노벨 스펙 보다 더 높은 PC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블랙 하트 게임 스토리는 직장을 다니거나 다녀보셨을 게이머 분들이라면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판타지를 골고루 잘 배합한 재미를 보여줍니다. 특히 메인 여주인공인 연차란의 모습을 보고 나면 사이다 같은 모습에 통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직장인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관찰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만한 소재를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을 하고 그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도전과제 요소도 있으며 스토브 스토어와도 연동이 잘됩니다. 100프로 도전 과제를 따기에는 쉽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루트로 게임 엔딩을 봤다면 다른 선택 또는 관찰을 통해 블랙 하트를 다시 해보는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 버전을 해보시면 첫 등장부터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땀 표현 등 시크릿 플러스 버전에서는 좀 더
    198
  • 또여연
    25.01.11
    안전귀가 후 작성하는 Half Anniversary 사은품 인증

    많은 스태프분들 주말인데 행사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효재님은 소통을 위해 모니터링을 정말 자주 하시는 것 같아서 감동받았고, 이사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귀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랑쯔님은 유쾌하고 너무 재밌으셨고, 다른 분들도 말씀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아마도).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2315
  • 혼돈악
    25.01.02
    신들린 24초
    (
    마지막도 시원하게 담궜어야했는데
    )
    고약하고 역겨운 스토리텔링과 
    TPS로써 이상적이며 경이로운 수준의 전투시스템을
    동시에 보유한,

    대조적이며, 역설적인 게임. 
    레퍼런스 딸려고 한번 찾아봤다가 
    전투영상만 '미쳤네' 하면서 멍하니 계속 보게되네요ㅋㅋ
    아무래도 이게 제 ASMR 같은건가 봅니다.
    +
    24초짜리 숏이 별 감흥없으셨던 분들을 위해
    든든한 국밥 영상 하나 따로 챙겨왔습니다. 
    보신다면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건지
    이해하시기도 한결 수월하실 듯 싶군요. 
    357
  • 릴리멜리아
    25.01.02
    이상한 나라의 아딘 3스 스킬.gif
    심심해서 만들었습니다람쥐
    5814
  • leonard253
    25.01.04
    지금 최고 딜
    난이도는 보통으로 했습니다.
    죽창의 맛을 보라
    음 맛있군
    3712
  • Ank앙크
    25.01.06
    [넓고얕은게임지식] 오락실 세대라면 모를 수 없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SNK의 대전 격투 게임들
    1978년 회사를 설립한 뒤 한번 문을 닫기는 했지만 2001년부터 신법인으로 2025년인 지금도 이름을 이어가고 있는 일본의 게임 회사, SNK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기는 쉽지 않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오락실 세대였다면 더더욱 말이죠. 오늘은 그런 SNK의 게임들 중 대전 격투 장르를 집중적으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워낙 많은 게임들을 내놓았던 회사이기에 SNK가 내놓은 게임들을 장르로만 구분해도 글을 몇 개는 만들 수 있지만 오늘은 대전 격투 장르, 그 중에서도 메이저라고 볼 수 있는 게임들만 추려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마침 SNK 대전 격투 게임들을 스토브 인디에서 만나볼 수 있기도 하고 말이죠.
    처음으로 소개할 SNK 대전 격투 게임은 Art of Fighting, 용호의 권 시리즈입니다. 1992년에 발매된 용호의 권으로 시작해 1996년작 용호의 권 3까지 세 개의 작품으로 이뤄진 시리즈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에서 만날 수 있는 료와 로버트, 유리 같은 캐릭터들이 먼저 등장했던 시리즈이기도 해요.
    먼저 출시되었던 아랑전설이 생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자 또 하나의 대전 격투 게임 IP를 내놓겠다는 흐름에서 만들어 낸 게임으로 용호의 권과 용호의 권 2의 경우 많은 인기를 누렸지만 용호의 권 3은 기존의 시스템들과 어울리지 않는 신규 시스템들이 대거 섞이며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아냈어요.
    용호의 권 시리즈는 최초로 대전 격투 게임에 초필살기 시스템, 기를 모아 충전한 에너지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게이지 시스템 등을 사용한 게임으로써 게임 시리즈 자체는 짧게 끝났지만 시스템들은 이후 다른 게임들에서 계속해서 사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브 인디에서 용호의 권 시리즈 중 두 번째 타이틀인 용호의 권 2를 만나볼 수 있어요.
    다음 게임은 Fatal Fury, 아랑전설 시리즈입니다. 용호의 권보다 먼저 등장한 게임이자 이쪽은 KOF 인기 캐릭터인 테리 보가드, 그리고 앤디 보가드와 죠 히가시 같은 캐릭터들이 출전한 게임이기도 해요.
    4314
  • 촉촉한감자칩
    25.01.18
    님들은 키보드 다리 사용하시나요?

    강철 다리 ㅋㅋㅋㅋㅋ

    키보드 뒤에 위치하여, 펼치거나 접어서 키보드의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 부위를 “키보드 다리”
    라고 부릅니다.

    이 다리는 초기
    “타자기”에서 기원한 요소
    입니다. 키를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는 같은 높이에 키가 위치하면 다른 키를 중복해서 누르거나, 구분감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죠.

    특히 오타의 수정이 매우 어려운 타자기는, 기울기를 통해 누르는 키의 위치를 더욱 명확하게 파악 = 정확도를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었습니다.

    초기 컴퓨터 시장의 강자인 IBM에서 발매된 M 모델 키보드가 키보드 다리를 도입함으로써, 오늘날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죠.

    하필 이때 국제 표준화 기구 (ISO)에서도 “키보드는 다리를 이용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산업 표준안 ISO 9241-410을 제정해 버리면서 더욱 일반적으로 자리잡아 버렸죠.

    깊이 눌러야 하는 타자기 특성상, 충분히 높이가 확보되지 않으면 키를 누를 때 다른 키에 손가락이 걸릴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이런 기울기가 있다면 상하 키에 대한 구분감이 좋아져서, 오타율이 줄어드는 효과도 분명히 있습니다.

    키캡 수준에서도 타이핑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와 유사한 기울기를 구현하기도 합니다. 이걸 일반적으로 “키보드 프로필” 또는 “키캡 프로필”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키캡 프로필. 키캡으로 기울기를 구현해, 오타율을 줄이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면 키보드보다 오타율이 높아지는 것도 이런 구분감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 하지만 손목 건강에 치명적인 “기울기”

    기울기를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오타율이 줄어들거나 키의 구분감이 확실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일단 키보드의 다리를 최고 높이로 세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타건 자세에서는
    손목이 뒤로 꺾이는 “배굴 자세”가 발생
    하게 됩니다.

    이렇게 손목이 뒤로 꺾인 배굴 자세가 문제입니다. 심지어 여기는
    손목 받침(팜레스트)를 쓰고 있음에도 잘못된 자세
    1730
  • 예하나린
    25.01.08
    부캐도 초각성 완료
     캐릭터 하나가 먼저 완료하고나니 각성 퀘스트 처럼 같은 원정대의 다른 캐릭터들도 퀘스트 수행 시간 대폭 단축 
    157
  • 덤비면문다고
    25.01.04
    위치온라이브 굿즈 인증!
    '므므네'와 '아일라' 포토카드 입니다!
    앞면에는 각자의 모습과 사인이, 뒷면에는 각자의 유튜브 채널로 연결되는 QR코드가 찍혀있습니다.
    포토카드 자체는 홀로그램 처리가 되어 있어 빛에 비추면 무지개 효과가 나오네요.
    4112
  • hashiruka48
    25.01.13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인디콘텐츠_블랙하트 시크릿 플러스 게임 리뷰
    캣도어즈의 블랙 하트 게임 엔딩을 보면서 좋은 점과 나쁜 점이 확실히 보이는 구간이 발견이 되었지만 그보다도 여러 가지 시도 모습이 매우 예뻐 보이는 게임으로 칭찬할 비주얼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블랙 기업 속에서 벌어지는 러브 스토리 <블랙 하트> 게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시크릿 플러스 버전이라면 H 신이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만큼 캣 도어즈에서 선보인 H 신은 국내에서 만든 비주얼 노벨 게임의 수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에는 흔들림과 소리까지 게임 엔딩을 보고 이거 우리나라 게임 맞는지 다시 확인을 해볼 정도로 이때까지 느끼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블랙 하트 게임 실행을 하면 무척이나 비주얼이 좋습니다. 게임 캐릭터들은 다양한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그만큼 게임의 사양은 올라갔습니다. 게이머의 PC 사양에 따라서 CPU와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등 점유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에 즐기시는 저사양의 비주얼 노벨 스펙 보다 더 높은 PC 하드웨어 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블랙 하트 게임 스토리는 직장을 다니거나 다녀보셨을 게이머 분들이라면 공감 가능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판타지를 골고루 잘 배합한 재미를 보여줍니다. 특히 메인 여주인공인 연차란의 모습을 보고 나면 사이다 같은 모습에 통쾌감을 느끼실지도 모르는 직장인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품은 특이하게 관찰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만한 소재를 선택하여 대화를 진행을 하고 그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 도전과제 요소도 있으며 스토브 스토어와도 연동이 잘됩니다. 100프로 도전 과제를 따기에는 쉽고 괜찮은 게임입니다.
    일반적인 루트로 게임 엔딩을 봤다면 다른 선택 또는 관찰을 통해 블랙 하트를 다시 해보는 재미도 있는 편입니다.

    일반판과 시크릿 플러스 버전을 해보시면 첫 등장부터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 땀 표현 등 시크릿 플러스 버전에서는 좀 더
    198
  • 또여연
    25.01.11
    안전귀가 후 작성하는 Half Anniversary 사은품 인증

    많은 스태프분들 주말인데 행사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특히 효재님은 소통을 위해 모니터링을 정말 자주 하시는 것 같아서 감동받았고, 이사님은 말씀을 너무 잘하셔서 귀 기울이게 되더라고요! 랑쯔님은 유쾌하고 너무 재밌으셨고, 다른 분들도 말씀 너무 잘해주셔서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아마도).

    좋은 시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2315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 25,600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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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10%
₩ 16,110
33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
-45%
₩ 8,520
42
기가배시 (GigaBash) : 괴수 몬스터 대난투
-100%
₩ 0
52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100%
₩ 0
63
사니양 연구실 (시크릿 플러스)
₩ 28,500
73
서머 리버스
-5%
₩ 17,000
813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
-25%
₩ 14,620
912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65%
₩ 19,250
1011
칭송받는 자: 거짓의 가면 - DLC 합본팩
-65%
₩ 12,250
  • 120
    환일의 요하네 - NUMAZU in the MIRAGE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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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렌치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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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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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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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
    무한의 주술 (Infinite Inca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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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사니양 연구실 (시크릿 플러스)
    ₩ 28,500
    73
    서머 리버스
    -5%
    ₩ 17,000
    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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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송받는 자: 흩어져가는 자들을 위한 자장가 - DLC 합본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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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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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50
게임 리뷰

Meta-Ghost: The Breaking Show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한글화 ★★ ★  - 상당히 잘되어 있다. 로그라이크 액션 특성상 기술을 읽어야 하는 부분이 많은데 크게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즐겼다. 그래픽 ★★ ☆  -  전투는 3d 쿼터뷰 이면서 크게 나쁜점 없이 무난히 즐길 수 있는 그래픽이다.완성도 ★★☆   -  기술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순했지만 그래도 뽕맛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았다.총평 -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3D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으로, 빠른 전투가 매력적이다. 지능형 메카 몬스터들과의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통해 흥미진진한 게임 경험을 준다.
  • 진짜 간만에 재미있게 한 게임이었음그래픽 스타일이 개성 넘치고 게임 분위기가 몰입감 제대로 살려줌계속 플레이할수록 새로운 요소들이 나와서 질릴 틈이 없음 이 조합은 어떨까 저 조합은 어떨까하면서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보라색 + 빨간색 or 보라색 + 노란색 드라이브 조합이 제일 사기인듯
  • 사이버펑크에 이끌려 (사이버펑크 2077 너무 좋아함) 플레이 해봤는데 기대 이상 재미가 있어서 좀 놀랐습니다.좋아요~를 얻기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는 내가 좀 웃기긴 했지만..빠른 전투 템포와 쉬운 조작감으로 컨트롤이 어렵지 않았고, 스테이지 클리어 이후 성장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니까 좋았습니다.게임 내 드라이버를 습득하고 강화, 아이템 수집등 육성의 재미까지 있고 게임 3시간 정도하고 만족중입니다. 잘 샀네...이렇게 장비도 맞출 수 있고, 캐릭터도 강해지고 하니 캐릭터한테 애착도 생깁니다.첫판인지 모두 완료하니 캐릭터 3개를 선택할 수 있는데...운영체제(패시브 스킬 트리?)는 공유 되는 것 같습니다. 저거 다 언제 키우나 했는데..저기 앉아 있는 3명중 선택해서 진행합니다. (처음엔 꽁지머리만 플레이 가능)다시 한 번 꽁지머리로 도전보스전들은 나름대로 기믹이 존재하고 친절하게 바닥에 장판을 빨간색으로 잘 표현해 줘서 좋았습니다. 도전하기로 끝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다양한 전리품을 얻을 수 있더라구요. 평가도 올려야하고 좋아요도 받아야 하고 전리품도 챙겨야 하고, 자연스럽게 도전의식 생기고 다시 도전하고...도전의 욕구가 ㅎㅎ로그라이크 + 사이버펑크  + 육성 + 수집  좋아 하시면 무조건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메타 고스트: 더 브레이킹 쇼 (Meta-Ghost: The Breaking Show)액션스토브한글화로그라이트-25% ₩ 14,620
스택랜드 (Stacklands)전략2D마우스만 사용-30% ₩ 6,160
미스트워드 (Mistward)전략귀여운카툰풍₩ 13,500
클리키랜드 (clickyland)전략₩ 5,600
에코즈 오브 더 플럼 그루브 (Echoes of the Plum Grove)시뮬레이션₩ 21,500
디비에이터 (Deviator)액션높은 난이도콘트롤러 지원₩ 9,000
결사전 노래 (Songs of Death)전략스토브한글화꼭 해봐야할₩ 7,800
블랙 하트비주얼 노벨STOVE ONLY꼭 해봐야할-10% ₩ 10,800
천연만화 (Senren * Banka)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애니₩ 36,000
사니양 연구실비주얼 노벨애니풍부한 스토리₩ 25,500
샌드 오브 살자르 (Sands of Salzaar)RPG스토브한글화전쟁-45% ₩ 8,520
Looking for Aliens캐주얼2D마우스만 사용₩ 8,900
살아남아라 무도가액션픽셀그래픽2D₩ 5,600
Necroking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5,600
Necrosmith 2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8,900
Necrosmith어드벤처픽셀그래픽2D₩ 3,400
Wall World액션픽셀그래픽2D₩ 7,800
비홀더 3 (Beholder 3)어드벤처스토브한글화2D₩ 19,500
비홀더 2 (Beholder 2)어드벤처2D한글화₩ 19,500
비홀더 (Beholder)어드벤처2D한글화₩ 15,500
Q REMASTERED퍼즐₩ 9,900
스노우 브라더스 닉&톰 스페셜 ANNIVERSARY EDITION캐주얼₩ 39,800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Sisters: Last Day of Summer)비주얼 노벨스토브한글화2D₩ 27,000

STOVE - 스토브, 식지 않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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